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 주관 인천지역 특산주 삼양춘 만들기
인천경제자유구역 글로벌센터의 한국 음식만들기 행사가 11일 열린 가운데 우리나라 전통주로 인천지역 제1호 특산주인 삼양춘에 대해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막걸리를 처음 마셔봤는데 아주 맛있었다” “만드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직접 만든 술을 100일 후에 마실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음식만들기 행사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인천경제자유구역내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32-453-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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