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개항장 밤마실 사업’이 문화재청에 신청한 ‘2017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인천시와 인천시 중구가 공동으로 제안한 이 사업은 1883년 인천항 개항의 역사 문화재와 당시 외국인 거주지가 남아있는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의 야간 문화탐방 프로그램이다.
인천개항장 밤마실 사업은 지난 10월1일 개막했으며 오는 15일까지 매주 금 토 문화재 야간 개방, 도보 투어 프로그램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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