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10. 2. 아시아투어로 3년간 인천에서 개최
인천에서 신한東海오픈 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 4일 동안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신한東海오픈 골프대회는 올해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었다.
대회관계자들은 이번 대회에 약 4만명 정도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인천시와 신한은행은 지난 7월 14일 신한 東海오픈대회를 올해부터 3년 간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 인천시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신한은행은 대회 수익금을 사회 공헌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신한東海오픈은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골프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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