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인천시내 출퇴근길 정체 해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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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인천시내 출퇴근길 정체 해소 된다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6.09.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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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8개 집중관리 구간 선정, 교통경찰 집중 배치

 답답한 인천시내 출ㆍ퇴근길 정체가 해소될 전망이다.

 인천지방경찰청은 5일부터 한 달간 경찰서별로 집중관리 구간을 선정,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출ㆍ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구간 해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내 집중관리 구간은 ▲부평대로(부평역4∼시장역5) ▲ 게양대로(나들목4∼작전역4) ▲경원대로(석암4∼승기4) ▲ 경원대로(선학역4∼문학경기장역4) ▲ 서해대로(수인4∼신용보증4) ▲남동대로(간석5∼길병원4) ▲ 봉수대로(왕길지하차도∼한들마을4) ▲장제로(신복4∼굴다리5) 등 총 8개소 이다.

 경찰은 또 지자체와 합동으로 출퇴근시간대(오전 7∼9시, 오후 6∼8시)에 대로변 불법주정차를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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