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마리공원, 동화 같은 벽면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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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마리공원, 동화 같은 벽면으로 탈바꿈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6.08.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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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 내 마리공원 입구 계단이 동화 같은 벽면으로 탈바꿈했다.

 연수지구대가 주관한 이번 벽화그리기는 셉테드 기법이 적용했다.

연수구 함박마을 내 마리공원 계단 벽화그리기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 기법(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범죄 취약지역의 디자인을 개선해 범행 기회를 차단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도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등 효과가 커 범죄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벽화그리기에는 네오맨 봉사단과 연수1동 함박마을 사랑모임, 연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봉사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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