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지코 열애 인정, “서로 의지하며 호감 갖게 돼…”
상태바
설현-지코 열애 인정, “서로 의지하며 호감 갖게 돼…”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6.08.10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기 걸그룹 AOA의 설현(21)과 블락비의 멤버 지코(24)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들이 공식입장을 표명하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AOA의 소속사는 10일 오후 “힘든 시기에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며 “현재 알아가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앞으로 따뜻하게 바라봐달라.”고 밝혔다.

 지코의 소속사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어려운 시기에 만나 현재 알아가고 있는 친한 선후배라는 입장을 전해 왔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설현과 지코는 각 소속 그룹의 핵심 멤버일 뿐만 아니라 연예계 전체적으로도 가장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스타다. 

 설현은 청순한 이미지에 섹시 매력까지 더하며 광고업계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인물이며 지코는 프로듀서 능력까지 인정받으며 다른 아이돌 가수들의 롤모델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최근 들어 핑크빛 소문이 떠돌았던 두 사람은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관계가 만천하에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