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우승상금도 8억원대 돌파
박성현(23·넵스)의 올 시즌 우승 숫자는 얼마일까? 박성현이 시즌 5승을 거머쥐면서 다승 1위로 치달으면서 앞으로 몇승을 더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우승 상금 1억원을 챙긴 박성현은 시즌 상금도 현재 8억원을 돌파, 곧 10억원대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남은 대회가 12개임을 감안할 경우 시즌 최다승을 거머줬던 신지애(9승)의 기록도 깰 가능성을 보여주고 였다.
박성현은 7일 제주 오라CC(파72/644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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