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이 있는 저녁' 무료 문화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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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인천이 있는 저녁' 무료 문화강좌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6.07.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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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9월 28일 매주 수요일 저녁, 재단 문화생활센터 H동 2층 강의실

 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이 있는 저녁-인천 문화의 다양한 길’ 무료 강좌를 연다.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다음달 3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8시 30분 생활문화센터 H동 2층 강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인천학 강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http://naver.me/FTFKcwMV) 및 전화(032-455-7165)를 통해 수강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인천의 문화적 가치 창조, 스포츠, 전통시장, 토박이말, 옛 지명, 옛 신문광고, 공원, 현대 연극을 주제로 인천이라는 공간을 문화적, 언어적, 역사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재단은 수강생들에게 매 강의마다 내용과 소감을 기록하는 학습 포트폴리오를 받아 차기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키로 했으며 우수 학습 포트폴리오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도 주기로 했다.

 ‘인천이 있는 저녁-인천문화의 다양한 길’ 강좌의 강의주제와 강사는 다음과 같다.

 ▲8월 3일 인천의 문화적 가치창조-강옥엽(인천시사편찬위원회) ▲10일 인천의 스포츠-조준호(서해대) ▲17일 인천의 전통시장-윤현위(전남대) ▲24일 인천 토박이말-한성우(인하대) ▲인천의 옛 지명 10선-최재용(조선일보) ▲옛 신문광고로 본 인천-이승원(인천대) ▲인천의 공원-박진한(인천대) ▲인천의 현대 연극-권근영(앤드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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