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전 스텝이 배우 이필모 팬들이 보내준 밥차에 감동했다.
이필모 팬들은 ‘가화만사성’에서 ‘유현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이필모의 43번째 생일을 맞아 촬영장으로 생일 뷔페 밥차와 이동식 커피 트럭을 보내 축하했다.
이필모는 커피 트럭 앞에서 환한 미소로 하트를 그리며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팬들의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드리고자 한다.’며 감동의 웃음을 지었다.
‘가화만사성’(연출 이동윤, 극본 조은정)은 '가화만사성'이라는 중국집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가족의 성장드라마로 한 바탕 뻐근하게 싸우고 미워하다가도 따뜻한 자장면 한 그릇에,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자 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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