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최초로 9%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성공작,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극본 박해영)이 28일 밤 18회를 끝으로 아쉬운 종영을 알렸다.
“그동안 ‘또 오해영’을 시청해주시고 희란 캐릭터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드라마 잊지 말아 주시고,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시은은 “희란 역은 자신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연기를 했는데 생각지 않게 너무나 좋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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