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목초등학교(교장ㆍ김순희)는 5~6학년 학생들은 대상으로 진로 동아리 알樂달樂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동아리 알樂달樂은 ‘나를 알아가는 즐거움, 나의 달성하는 즐거움’이란 뜻으로 1년간 다양한 진로 관련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동아리이다.
이날 학생들은 다양한 해양 생태계와 수산 생물의 양식 기술 등에 대한 연구 분야를 탐색하고 연구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직업 탐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우리지역에 해양 생태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조사하는 기관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다양한 바다 생물에 대해 연구하는 직업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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