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김구라에 "나한테 잘 보이면 비례대표 자리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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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김구라에 "나한테 잘 보이면 비례대표 자리 주겠다"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6.04.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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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전원책이 김구라에게 비례대표 자리를 약속했다.

 전원책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에게 "국회에 가고 싶지 않냐. 나한테 잘보여라. 내가 청와대에 가면 비례대표 한 자리 주겠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썰전' 캡처>
 이에 유시민은 "대통령이 비례대표 공천을 해도 되느냐"며 지적하자 전원책은 "지금은 더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나쁜 것은 배우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전원책은 "그래도 김구라는 한 자리 주고 싶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에 김구라는 "제가 안 하겠다는데 왜 싸우시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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