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아시안게임(AG) 홍보를 위해 인천지하철 부평구청 역사 승강장 벽면 및 기둥에 대형 래핑 광고물이 10일 설치됐다.
인천AG 대회개요 및 각 종목별 이미지를 담아 벽면 2개면 148㎡와 기둥 총 30개면 244㎡에 파노라마 형식으로 제작했다.
이번 대형래핑 광고의 카피안은 ‘한 걸음 더’로 1년 뒤 개최될 인천아시안게임이 국민들의 관심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 왔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직위는 박태환 · 손연재 등 국내 정상급 스포츠 스타를 활용한 이미지를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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