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아동복지시설 학생 100여명 초청 영화관람
인천항만공사가 29일 지난 14일부터 진행한 '사랑해,미안해,감사해’이벤트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아동복지시설 학생을 초청,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사랑해,미안해,감사해는 인천항만공사가 SNS 댓글달기 캠페인과 오프라인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인천항 행복나눔 위크’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공사는 들락날락 인천항의 댓글이 목표를 넘어서면서, 29일을 ‘행복나눔데이’로 명명하고 이날 인천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 명과 인기 애니메이션 몬스타호텔2를 관람했으며, 장갑, 목도리와 인천항만공사 탁상달력을 선물했다.
안길섭 공사 홍보협력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소사와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소통과 공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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