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더욱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해 토마토 품종 선택부터 수확까지의 전반적인 재배기술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등 농가 스스로 원하는 과정으로 구성, 수요자 맞춤형 방식으로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4회 진행됐다.
강화군은 우리나라 최고 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의 ‘탑과채’시범단지로 2년 동안 선정되었을 만큼 열정을 갖고 토마토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화군 토마토 농가의 기술력으로 내년에는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고품질 토마토가 생산될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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