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만 인천부시장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명 참석
이 날 행사는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등 유관기관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의 성과발표 및 우수사례 발표 등 지식재산 관련 업무협력과 정책제안 및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발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공모전 시상에서 학생부 대상은 인천고잔초등학교 송민지 학생이 ‘스마트 백팩’에 대한 아이디어로 인천시장상을, 일반부 대상은 박민지씨의 티백 재활용 아이디어 ‘푸른여자-나도, 피부도, 잘 먹었습니다’로 특허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홍순만 부시장은 “중소기업이 땀 흘려 개발한 지식재산이 창업과 사업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식재산 정책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완 센터장은 “내년부터는 컨설팅을 보다 강화해 지식재산 권리화의 등록률을 높이고 관내 기업들이 수출할 때 지식재산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도록 조력자의 역할을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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