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용준, 前 여친 황정음에 "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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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용준, 前 여친 황정음에 "잘 됐으면 좋겠다"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5.09.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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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김용준이 전 여자친구 황정음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김장훈, 배우 정경호, SG워너비 김용준,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용준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용준에게 "황정음이 MBC로 들어갔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준은 황정음에 대해 "잘 됐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라고 응원했다. 

 김용준의 말에 김구라는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 게 낫다"라고 조언하자, 김용준은 "다른 사랑이 찾아오지 않겠냐. 의도적인 것보다 자연스러운 만남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과 김용준은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 5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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