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랑(-62kg), 김빛나(+73kg) 우승
인천 동구는 14일부터 진행 중인 제24회 국방부장관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종합 2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동구청 여자태권도부는 14일, 여자 –62kg급에서 김휘랑 선수가 안산시청 소속 조혜린 선수를 꺾고 우승했으며, 15일에는 여자 +73kg급에서 김빛나 선수가 청주시청 소속 방소현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해 단체전 결과에서 종합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