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엄마' 에서 ‘김강재’ 역할을 맡은 이태성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6일 MBC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DMC 페스티벌-고급진 길바닥 방송! 해요TV’에 '엄마'의 주연배우인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이 출연했다.
'엄마'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6%(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감성을 끌어내는 연출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는 평.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와 철없는 자식들이 펼치는 상큼발랄 가족 로맨스인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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