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텐텐이 20일 무더위를 날린 신곡 ‘아모미야’ 티저를 공개한다.
신곡 ‘아모미야’의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나선 텐텐(현성, 신디, 지윤, 한유, 리카)은 5인 5색의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면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텐텐 멤버들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청량감과 깜찍함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최근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 사이에서 깜찍함과 발랄함으로 강력한 승부수를 띄웠다.
텐텐의 데뷔 타이틀곡 ‘아모미야’는 스페인어로 ‘내 사랑’이라는 뜻으로 썸타는 남자에게 밀당은 멈추고 진정한 사랑을 하자는 수줍지만 당당한 20대의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아모미야’가 반복되는 발랄한 후렴구가 계속 입가를 맴돌며 은근한 중독성을 만들어내 한 번만 들어도 누구나 흥얼거릴 만큼 사랑스러운 곡. ‘아모미야’는 매봉의사자가 작곡하고 김소리와 매봉의사자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텐텐의 데뷔곡 ‘아모미야’는 오는 22일 각종 인터넷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공개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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