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가 ‘클라운마임과 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인천지역 여성클라우너 최은비의 ‘헬로비비’와 무대공연 중심의 마술을 추구하는 오창현 마술사의 ‘마이 리틀 스테이지’를 한 무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오창현 마술사의 마이 리틀 스테이지는 기존 이벤트성 마술에서 벗어나 마술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마술쇼다.
공연은 오는 7월28일부터 8월8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화~금요일은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은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에 각각 공연한다.
단, 월요일은 공연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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