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연우(대표ㆍ기중현)가 인천 서구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20kg 300포)을 전달했다.

 화장품 용기 제조회사로 1983년 창업 이후 지속적인 성장으로 국내매출 1위를 달성한 연우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의 모범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우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우리지역 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 서곶 추청미 약 1500만원 가량을 구입해 서구청에 기탁했다.

 기탁 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