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단 하루만을 남겨둔 가운데 아직도 개회식의 감동이 연일 화제다.
또한 인상적인 개회식으로 유례없이 FISU회장의 공식 감사서한을 받는 등 개회식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오는 14일에 펼쳐질 폐회식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또한 폐회식 피날레는 국악인 남상일,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뮤지컬 디바 최정원, 김소현이 만들 ‘4색의 빛고을 아리랑’으로 세계 젊은이들이 남도의 흥과 가락에 취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김태욱 폐회식 총연출은 “대한민국의 흥(興) 속에 세계 젊은이들이 어우러지는 난장(亂場)을 만들겠습니다”라며 마지막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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