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민아 오마주 "완벽하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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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민아 오마주 "완벽하다" 극찬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5.06.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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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핫세가 자신을 오마주한 걸스데이 민아를 언급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가 앨범 재킷에서 올리비아 핫세로 분했다"며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또 인스타그램에도 "방금 이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며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올리비아 핫세 SNS 캡처>
 지난 23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민아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 속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한 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걸스데이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을 멤버 4명 개개인별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제작했다. 소진은 '팝의 요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 유라는 '세계적 섹시스타' 샤론 스톤으로 변신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30분 KBS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정규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다. 또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운동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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