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SISTAR)의 신곡 ‘SHAKE IT’의 뮤직비디오가 5일 만에 600만뷰를 돌파했다.
이어 “발매 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례적인 조회수가 나와서 놀라울 따름이다. 많은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SHAKE IT’ 뮤직비디오는 이전과 달리 코믹한 판타지 장르로 제작돼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씨스타만이 선보일수 있는 ‘걸크러시’ 판타지 스토리는 주희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대세’ 강균성, 셰프 최현석과 몬스타엑스의 셔누, 원호 등이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경쾌한 음악과 안무, 유머코드가 결합돼 보고 듣고 즐거움을 갖춘 영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SHAKE IT’은 히트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으로 강렬한 브라스와 그루브감이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 트랙이다.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며 흥이 넘치는 멜로디와 유머, 섹시코드가 가미된 영상, 따라하기 쉬운 율동, 다같이 춤출 때 빛이 나는 광장형 안무가 포인트다.
한편 씨스타는 오늘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SHAKE IT’의 첫 공중파 무대를 선보인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