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송중에 '6.25전쟁 1129일' 책 1350부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연수구지회(회장ㆍ심재성)는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23일 오전 송도 신송중학교(교장ㆍ원유장)를 방문, 6․25전쟁 기록을 담은 책 ‘6.25전쟁 1129일’ 1천350부를 전달했다.
심회장은 “전쟁의 비극과 아픔을 모르고 자란 세대에게 이 책을 통해 전쟁의 참상과 호국 영령들의 희생정신과 올바른 역사관 정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김민지 학생회장은 “전교생이 이 책을 읽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애국심을 본받아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지회는 이 책을 읽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100자 요약 문항쓰기 글짓기 대회를 열어 상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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