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실내건조의 유해성 대두 '빨래건조기' 판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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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실내건조의 유해성 대두 '빨래건조기' 판매 폭발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5.06.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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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빨래건조는 호흡기 질환과 식중독 등을 유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국가 재난사태로 확대됨에 따라 외부활동뿐만 아니라 가정 내 위생 및 청결 또한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RD-61S)

특히 평택의 한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가 에어컨을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살균 가전이 주목 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대표ㆍ강영철)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더욱 습해진 여름, 실내건조의 유해성이 대두되면서 빨래건조기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실내 빨래건조는 호흡기 질환과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곰팡이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RD-61S)’는 4,000kcal의 높은 화력과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각종 세균이나 진드기를 완벽히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어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며, 6kg까지 건조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 건조에 유용하다.

 또 전자동 시스템(Auto Move/Stop System)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1974년 설립 이래 국내 주방문화의 선도주자로서 각종 가스기구를 통하여 생활 문화 근대화에 기여해왔다.

‘신생활문화 창조’라는 기업비전을 담은 획기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최근 생활가전 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면서 토털 리빙 시스템 공급업체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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