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 간담 및 교류 활성화 방안 협의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7일 중국 산동제남시 기업대표단(장똥픙(張東風) 제남시상무국 부국장 외 9명) 일행을 영접하고 우호 간담 및 교류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상의는 이번 방문단의 방한기간 중 OCI㈜를 방문, 산업시찰을 안내해, 태양광 모듈 생산기업의 업무 교류를 지원했다.
제남시는 산동성 수도로 우호상의인 산동국제상회 소재지로서, 1988년 인천상의에서 중국시찰단이 제남시를 방문, 교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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