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도서관, 한자 동시집 원화 전시회 열어
인천 부평구립도서관은 1월 13일~25일(일)까지 2주간 부개도서관(부개동) 1층 로비와 다목적실에서 한자 동시집 <알지 알지 다 알지>(최명란, 창비, 2010년)와 <바다가 해해 웃네>(최명란, 창비, 2010년)의 원화 전시회를 연다.
<알지 알지 다 알지>와 <바다가 해해 웃네>는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한자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아기자기한 그림과 한자로 구성된 그림책이다. 이번 원화 전시회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지역의 어린이들이 한자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원화 전시는 전시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개도서관 1층 로비와 다목적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개도서관 누리집(www.bpp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개도서관의 2015년 원화전시회(그림책 손님)는 오는 11월까지, 주제에 따른 도서 원화 전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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