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 바다 살리기 해안쓰레기 수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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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 바다 살리기 해안쓰레기 수거 나서
  • 이경식 기자
  • 승인 2014.10.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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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ㆍ한순례)는 지난 6일 선원면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보호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원 23명은 해안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순례 적십자부녀봉사회장은 바쁜 영농일정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살려야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라는 취지로 해양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해안가 대청결 운동에 참여해주신 적십자부녀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은열 선원면장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행락철에 대비하여 농번기에도 좋은 일에 앞장서주시는 적십자부녀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청정한 선원면 가꾸기를 위해 더욱 많은 활약을 하는 단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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