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30일부터 6일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해 홈플러스 인하점에서 사회적기업 생산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이뤄져, 6월 30일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인 퓨전음악 공연단체 ‘음악창작소 더율’의 어쿠스틱 밴드가, 7월 1일에는 역시 예비사회적기업은 ‘인음챔버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연주가 공연된다.
이 기간동안 홈플러스 인하점 2층에 위치한 두레온(溫)에서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두레온(溫)은 홈플러스 인하점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전시, 홍보, 판매하고, 문화체험 공간으로 연중 사용하도록 남구에 무상임대한 공간으로, 현재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위탁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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