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강명균 작가의 금속공예 '다양성', 특선 이상 24개 작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
‘제34회 인천공예품대전’에서 강명균 작가(부평구)의 금속 공예 작품 ‘다양성’이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 1개 작품은 모방으로 드러나 수상이 취소됐다.
관련분야 교수와 명장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상품성, 디자인, 품질, 창의성을 위주로 종합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했다.
특선 이상 수상작 24개 작품은 다음달 11~13일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고 9월 25~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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