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인천글로벌명상포럼’ 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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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인천글로벌명상포럼’ 4일 열린다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6.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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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약 2주간 승학산, 송도 센트럴파크 일대서
걷기, 음악, 요가 등 다양한 명상프로그램 제공
[제공=동국명상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동국명상원이 4일부터 16일까지 승학산,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 등에서 ‘2023년 인천글로벌명상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명상협회, 인천음악컨텐츠협회, 제물포구락부, 대한불교조계종 수미정사, 경인불교대학 등이 함께 하며 다양한 문화명상포럼으로 시민들의 정식적 휴식과 힐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 일정은 ▲걷기 명상, 기공명상(4일 오후 1시 승학산 수미정사) ▲비틀즈음악공연, 요가명상(11일 오후 3시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 ▲음악연주 및 명상(14일 오후 4시 제물포구락부·인천시민愛집) ▲차크라에너지명상, 소리명상(16일 오후 5시 동국명상원 소리명상홀) 등이 있다.

동국명상원은 “이번 행사를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문화·관광콘텐츠로 정착시키고 향후 인천의 글로벌명상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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