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2023년 인천항 두드림(Do-Dream) 사업 선정기업 4개사와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참여기업은 ㈜코매퍼, 티쉐어건설㈜, ㈜위드라이브, 두루주 등이며, 협약에 따라 공사는 6개 월 간 창업지원금과 정부·지자체 창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성과공유제, 기술임치 수수료 지원 등 항만공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민 ESG경영실장은 “초기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고 관내 창업생태계 활성화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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