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불법 점유한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주안' 홍보텐트들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미추홀구청에서 발부한 불법 도로 적치물 경고장도 무시하고 계시네요? 지자체는 행사 끝나고 단속하려고 하시려나 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보도도 막고 도로로 다니라고요?”
28일 힐스테이트푸루지오 주안 앞에는 보도를 불법 점유한 홍보텐트가 난립하고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들 홍보텐트는 인테리어, 전자제품, 부동산 관련 홍보회사들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오는 6월 입주예정이다. 28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힐스테이트푸루지오 주안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1452-2번지 규모 지상 최고40층 22개동으로 총 2,958세대가 입주하는 대단위 아파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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