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신임 황하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장이 20일 취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동구지회는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구의회 의장과 허종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대 황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하 회장은 취임식 후 취임 축하로 전달받은 쌀 40여포(10kg)를 동구에 기탁했으며, 전달받은 쌀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하 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따뜻하게 감싸는 자유총연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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