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 관련 10개 기관, 탄소중립 등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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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 관련 10개 기관, 탄소중립 등에 협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2.11.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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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환경공단]
[사진=인천환경공단]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23일 인천환경연구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겐트대학교 산학협력단,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인천대학교 환경공학과,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환경공단,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등 10개 기관이 함께했다.

이들 10개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인천환경연구협의회 및 인천 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협력 등 6개 주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 사항은 ▲인천시 및 국가 환경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 환경오염 개선과 탄소저감 환경정책에 대한 인천시 대응방안 지원 ▲ 인천환경연구협의회 및 인천 탄소중립 클러스터 구축 협력 등이다.

이날 첫 정기회의에서는 인천지역 환경 현안에 대한 토론에 이어 배양섭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장이 대표로 선출됐으며, 향후 운영 방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인천환경연구협의회는 인천지역 환경 관련 10개 기관이 환경 중심의 연구협력을 통해 국가 환경정책과 탄소저감 정책에 효율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소통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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