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꿈나무들을 위한 야구캠프, 리틀야구대회 지원과 불우환아 수술비 등 지원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비로종합건설(대표·유용환)이 지난 17일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 유소년 야구발전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을 통해 ▲꿈나무들을 위한 야구캠프 ▲리틀야구대회 지원 ▲불우환아 수술비지원사업 등 유소년 야구발전사업에 뜻을 모아 장학재단에 전달하게 됐다.
유용환 대표는 기부 소감으로 “유소년 야구발전에 동참하게 되어 너무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이승엽야구장학재단가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 참여와 유소년, 청소년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유소년 야구발전사업으로 리틀야구대회와 드림야구캠프 및 장학금 지원사업 운영과 어린이 병동에 불우환아 수술비 지원사업, 복지병원 후원금 전달 및 소외계층 물품후원 등의 다양한 활동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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