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서구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천5백만 원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38분경 인천 서구 오류동 한 창고시설에서 불이 발생, 시설 관계자가 화염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량 24대와 대원 66명을 투입, 약 1시간여 만에 진압했으며 소방서 추산 약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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