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
최대 1억 3천만원 지원
최대 1억 3천만원 지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DNA(Data·Network·AI)기술을 기반으로 교통사고, 학대 등 아동과 관련된 현안해결에 참여할 SW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인천 중구 내 교통안전 ▲인천 미추홀구 지역 아동학대 및 아동성범죄 등 3개 분야의 문제를 해결 가능한 인천지역 SW 및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업이다.
인천TP는 사물인터넷 기분으로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 시스템, AI기술을 활용한 아동학대 징후 조기발견 ICT서비스, AI기반 아동성범죄 예방교육시스템 개발 등과 관련된 2개 과제를 선정해 각각 총사업비 80%, 1억 3천만 원이내로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까지 SW융합클러스터 송도센터 홈페이지(www.binlex.or.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인천TP ICT성장센터(☎032-714-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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