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도시역사관은 관내 3-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교실 밖 놀이터 ‘근대 도시 인천에서 온 편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박물관 오프라인 교육을 대체하고자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근대 도시 인천의 변화과정을 담았다.
교육은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단체는 오는 4월 19일부터 5일간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역사관은 추첨을 통해 20개 기관을 선정한 후 자체 교육이 가능토록 애니매이션 영상 및 체험활동지와 학습 지도안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인천도시역사관(☎032-850-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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