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6일 한국농어촌공사 강화.옹진지사 옹진지부와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 옹진군 농어업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강화ㆍ옹진지사 옹진지부는 이날 개소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으며, 지부장을 포함한 전담직원 4명이 배치됐다.

향후 농지은행, 어촌뉴딜, 방조제개보수 등 옹진군 농어촌 발전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옹진지부 출범은 장정민 군수의 강력한 지부 설치 건의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장정민 군수는 협약에서 “이번 옹진지부 유치로 지역경제는 더욱 활성화 되고,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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