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는 시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가꾸며 아름다운 인천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2021년 인천시민정원사 양성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정원과 정원구성요소의 이해, 미세먼지 저감식물, 수목 전지, 병해충방제 등 정원사가 갖춰야 할 기초 지식 및 기술을 습득가능토록 구성됐다.

또한 80%이상 출석 및 이론 및 수행평가 각 60점 이상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시민은 스마트가든 관리, 마을 정원 가꾸기 등 봉사활동 참여 및 봉사활동 마일리지 혜택이 부여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5월부터 7일까지 주 2회 총 20회로 운영된다.

모집정원은 20명이며 오는 4월1일 부터 7일간 인천광역시 온라인통합예약(https://www.incheon.go.kr/res/index)에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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