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깜깜이 등 확진자 9명...요양병원‧시설, 26일부터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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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깜깜이 등 확진자 9명...요양병원‧시설, 26일부터 백신 접종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2.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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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지역 깜깜이 등 추가 확진자 9명이 나왔다.

인천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서구 3명, 미추홀.연수구 각 2명, 중.부평구 각 1명 등 9명으로 21과 22일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됐다. 이중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일명 깜깜이 확진자 대상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29명으로 늘었으며, 303명이 치료 중이고 사망자는 52명, 자가격리자는 3,66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우선접종 대상자 약 95%가 접종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요양병원‧시설 65세 미만 입소자, 종사자 18,280명 중 17,326명 94.8%가 접종에 동의, 인천시는 오는 26일부터 이들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 성공적 백신접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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