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의회가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 간 8개의 안건 심의에 들어간다.
구의회는 이날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미추홀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개 안건을 처리한다.
이 안건들은 2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4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안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와 2021년 주요업무를 보고 받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구정운영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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