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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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1.01.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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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2020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창립 이래 최초로 1등급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제도 구축 등 7개 영역을 평가해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공사는▴수평적 계약조건을 기반으로 하는 표준임대차계약서 제정을 통한 공정한 계약질서 확립 ▴하급직원이 바라는 리더상에 대한 고위직의 실천다짐 행사 ▴자체제작 청렴 홍보영상 SNS 게재 등 다각적인 노력을 인정,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준욱 사장은 “전 임직원의 참여와 노력 덕에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반부패 추진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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