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들려주는 청소년을 위한 인천역사'
'술술읽는 인천역사'
'술술읽는 인천역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인턴기자] 인천의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책 ‘선생님이 들려주는 청소년을 위한 인천역사’와 ‘술술 읽는 인천역사’ 가 26일 발간됐다.
지난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시계획형 청소년 사업분야의 일환으로 발간한 이 책들은 각각 청소년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제작됐다.
또한 인천의 역사를 한층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서술과 다양한 사진 및 삽화 등을 넣어 만들어졌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간한 두 권의 책이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수업교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인천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쉽고 재미있는 역사도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책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유관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open/OPEN020701)에서 무료로 다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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