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개교 예정인 학교 등 신축현장 점검...송도꿈유치원, 현송초, 송담초 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올 3월 개교 예정인 학교 등 신축현장 점검에 나섰다.
도 교육감은 19일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꿈유치원, 현송초, 송담초, 미송중 등을 방문·점검했으며, 21일에는 영종국제도시 하늘중과 중산고, 청라국제도시 푸른빛유치원과 청호초·중학교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송도와 청라에 개원 예정인 단설유치원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새롭게 신설되는 초·중·고 등 6개 학교는 송도·청라·영종의 과밀학급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송도·청라·영종 신도시의 유입인구 및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적기에 학교를 세워야 한다”며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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