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뒷간, 화장실이 되다’ 온라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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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뒷간, 화장실이 되다’ 온라인 전시
  • 엄태규 인턴기자
  • 승인 2021.01.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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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 위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인턴기자]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전시회 ‘뒷간, 화장실이 되다’가 오는 18일부터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운영된다.

인천시립박물관은 우리나라 주거문화 속 화장실을 주제로 '집 밖'에 있던 뒷간이 '집 안'으로 들어와 화장실을 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상현실 기술(VR)로 진행돼 실제 전시장에 방문한 것 처럼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박물관이 문을 열고 있지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박물관을 찾기 부담스러운 시민들과 문화적인 소통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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