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장석호기자]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은 최근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 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상 및 인증패 전달식을 실시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리더십, 노사협력, 인적자원개발, 고용구조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관을 평가한 뒤 현장 혁신활동 및 근로생활의 질 향상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방종설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일터혁신 컨설팅을 수검하며 공단의 발전을 위한 혁신과제를 발굴했다”며 “우리 공단은 신뢰와 상생의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일터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우수사례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장석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